02-04 시즌의 스티븐 제라드의 레플리카.

 

엄브로 제품인데 양면 제품이다.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는 제품인데 굳이 뒤집어서 입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마킹의 주인공은 스티븐 제라드.

 

베컴이나 램퍼드로 할까 고민하다 제라드로 결정했다.

 

마킹은 이번에도 스포츠 119. 일반 고무같은 재질이 아니라

 

플록재질이라고 한다. 촉감도 좋고, 내구성도 좀더 튼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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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레플리카 카페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제품이다.

 

역대 아르헨티나 유니폼 중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2002월드컵 당시 착용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리켈메를 가장 좋아해

 

리얼리티에 안맞는걸 알고도 리켈메 마킹을 했다.

 

마킹은 스포츠119에서 15,000원 주고 했다.

 

02-04면 좋아하던 베론을 해도 됐는데 무조건 리켈메가 1순위였다.

 

그리고 리켈메 마킹.

 

이 시즌에 8번 리켈메를 본적은 있는것 같은데 10번은 없는것 같다.

 

그래도 그냥 했다. 리켈메는 10번이 어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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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으나

 

군복무로 인해 2년 후 입단한 데이비드 로빈슨의 루키카드.

 

장신센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스피도 상대 센터를 압도하던 선수.

 

90년대 4대 센터 중 한명이다.(물론 새가슴 논란은 있지만)

 

플레이 오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다 팀에 전체 1순위로 팀 던컨이 입단한 이후

 

챔피언 반지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대 센터라곤 해도

 

올라주원이나 샤킬 오닐 보다는 한 수 아래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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