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92년 7월 8일

포 지 션  : LWF

신      장  : 184cm

소속팀 : 함부르크SV(2010~2013)

         바이엘 레버쿠젠(2013~2015) 

         토트넘 홋스퍼(2015~ )

 

정말 어렵게(?)구한 손흥민의 루키 스티커.

손흥민 루키로 가장 오래된 스티커라고 보면 된다.

이베이에서 여섯번만에 낙찰받은 스티커다.

다른 국내선수들과 달리 해외에서도 손흥민은 인기있는 선수라 낙찰받기가 쉽지 않다.

카드 수집을 시작하면서 카드 하나를 가장 비싸게 구입한 제품이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192,000원이나 들어갔다.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어도 EPL득점왕의 루키를 저렴하게 구입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PSA 10점짜리는 너무 비싸서 구입할 엄두도 나질 않았고.

9점이라도 손흥민 루키를 구입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보관중이다.       

 

 

정말 어려보이는 손흥민.

뒷면에 유스 커리어라던지 프로필 같은게 있으면 좋았겠는데

스티커라 그런건 없다.

그때도 잘했고, EPL득점왕에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인 선수로

월드컵 16강까지 이뤘으니 이제 단 하나. 

아시안컵만 들어올리면 될 것 같다.

차범근도 박지성도 들어올리지 못한 아시안컵을 손흥민이 들어올린다면

차박손 논쟁에서 앞서 나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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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7년 10월 27일

포 지 션  : PG(포인트가드)

신장 : 198cm, 몸무게 : 86kg

드래프트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LA 레이커스)

출신교 : UCLA

소속팀 : LA 레이커스(2017~20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019~2021)

         시카고 불스(2021~현재)

         등번호 :  2번 

 

드래프트 당시 제2의 제이슨 키드라고 평가받던 선수.

직접 보기전 NBA 팟게스트에서 론조 볼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고,

제 2의 제이슨 키드라는 평가 때문에 1순위 펄츠나 대박난 테이텀 보다

더 관심을 갖던 선수였다.

 

그 평가에 걸맞게 떨어지는 외곽슛과 자유투 때문에 고전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 NBA트랜드에 맞지 않는 선수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얼마 후 릅신까지 팀에 들어와 볼 소유시간은 더욱 줄어들었고,

많은 사람들 예상대로 릅신이 들어온 이상 어린 선수였던 볼이 살아남을 수 없었다.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그곳에서 잉그램와 자이언을 도우며부활.

시카고불스로 이적해 활약중이다.

하지만 시카고불스에서는 경기에 출전하기보단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시카고의 경기를 볼 때마다 론조 볼은 보이질 않았다.

 

 

 

드래프트 지명당시의 인기는 사라졌고,

동생 라멜로 볼이 더 잘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론조 볼을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연히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값도 오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베이스 카드니 헐값의 카드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도 차세대 제이슨 키드로 평가받던 선수였고, 

이 선수는 끝까지 응원할 생각이다.

제이슨 키드 만큼은 아니더라도 올스타 가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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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2년 8월 14일

포 지 션  : SF/PF(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

신장 : 203cm, 몸무게 : 103kg

드래프트 : 1995년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뉴저지 네츠)

출신교 : UCLA

소속팀 : 뉴저지 네츠(1995~1997)

         댈러스 메버릭스(1998)

         등번호 :  31번 

 

 

등급을 받지 않은 카드를 참 오랜만에 올려본다.

바로 그 주인공은 에드 오배넌. 에드 오배넌의 루키카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UCLA대학의 에이스이자 슈퍼스타였던 에드 오배넌.

UCLA를 왜 좋아하기 시작했는지는 아직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유니폼이 예쁜건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

이미 스포츠 신문에서 NCAA슈퍼스타로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 선수였고,

농구 잡지에서도 그의 이름을 접하면서 에드 오배넌의 NBA플레이를 기대했다.

 

원래 토론토 랩터스 팬들이 원하던 선수였으나 데이먼 스타더마이어를 지명한 상태였고,

드래프트 전체 9순의로 뉴저지 네츠에 지명되어 NBA선수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해 운동능력은 맛이 간 상태였고,

SF로선 슈팅 레인지가 짧고, PF로는 사이즈가 작고, 이래 저래 롱런하긴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도 NBA무대를 3년만에 떠날줄 몰랐는데 그 후 유럽과 남미리그를 전전하다 은퇴를 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선수였으나 등급을 받거나 케이싱을 하기엔 아쉬운 카드라 

그냥 탑로더에 넣어서 보관중이다.

COMC라는 사이트에서 1불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한 카드로

카드 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냥 좋아하는 선수 카드 한 장 갖고 있자는 생각에

구입한 카드라 탑로더에 넣고 보관중인 카드.

얼굴이 잘생긴 선수인데 카드에서만 보면 라면먹고 자고 일어난 상태처럼 보이네.

 

카드 뒷면에 보면 대학시절 기록이 나와있는데

대학시절 기록만 보면 프로 커리어가 좀 아쉽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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