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75년 7월 20일

포 지 션  : SG(슈팅가드)

신장 : 196cm, 몸무게 : 93kg

드래프트 : 1996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출신교 : 코네티컷대

소속팀 : 밀워키 벅스(1996~2003)

              시애틀 슈퍼 소닉스(2003~2007)

              보스턴 셀틱스(2007~2012)

              마이애미 히트(2012~2014)

등번호 : 34번(밀워키/시애틀/마이애미)

         20번(보스턴)

 

 

 

이베이에서 24달러 정도에 구입한 카드.

등급까지 받은 카드인데 24달러에 구입했다.

확실히 1~2년 전보다 카드값이 많이 떨어진듯.

96탑스 파이니스트 루키면 코비나 다른 선수들도 제법 비싼편인데.

코비라 비싼건가?

 

 

레이 알렌을 알게된 계기는 고등학교때 스포츠신문에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며

소개한 기사를 보게됐다. 그냥 잊을수도 있었는데

96드래프트에서 레이 알렌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래서 였는지 이상하게 끌리더군.

전체 5순위로 지명된 후 4순위 스테판 마버리와 트레이드 됐다.

결과적으로 보면 미네소타의 실패(?)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뭐 케빈 가넷을 보좌할 포인트 가드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으니.

분명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했는데 스타일은 조던과는 조금 달랐다.

물론 운동능력이나 득점력,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였으나

3점슛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금은 슈터로 더 유명해진 레이 알렌

스테픈 커리가 깨지 전까지 최다3점슛 기록자였으니까.(그 유명한 레지 밀러보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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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0년 10월 9일

포 지 션  : PG(포인트가드)

신장:183cm, 몸무게:76kg

드래프트 : 199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뉴저지 네츠)

출신교 : 조지아 공대

소속팀 : 뉴저지 네츠(1991~1996)

              샬럿 호네츠(1995~1996)

              포틀랜드 트레일 블래이저스(1996~1998)

              보스턴 셀틱스(1997~2002)

              시애틀 슈퍼 소닉스(2002~2003)

              뉴올리언스 팰리컨스(2002~2003)

              인디애나 페이서스(2003~2004)

              애틀란타 호크스(2003~2004)

              LA 클리퍼스(2004~2005)

             잘기리스 카우나스(2005~2006)

             등번호 : 7번

 

 

 

싱글카드를 구입해 등급을 맡겼는데 역시나 점수는 좋지 않았다.

카드상태등급 8점을 받은 상태.

20년이나 지난 카드니 세월의 흐름을 이길 수 없었지.

그런데 내가 NBA를 보던때만 생각하고 비용을 들여 등급을 받았는데

그 이후의 커리어가 엉망이 된 선수였다는걸 얼마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1991년 전체 2순위로 뉴저지 네츠의 지명을 받아 NBA생활을 시작했고,

같은팀 데릭 콜먼과 맹활약을 하면서

케니 앤더슨은 NBA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던 선수였다.

그 때 활약 덕분에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했고,

평균 기록도 NBA수준급 선수로 평가받기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는데....

 

내가 NBA에 관심을 멀리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공교롭게도 케니 앤더슨의 커리어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포틀랜드로 팀을 옮긴것 까진 알고 있었는데

보스턴 이후 여러팀을 전전했고,유럽에서 한 시즌을 뛴 후 은퇴를 했다고 한다.

 

 

 

당시 명 포인트가드를 배출하는 학교로 유멍한 조지아 공대 출신으로

전태풍의 선배 이기도 하다.

말년 커리어가 별볼일 없고, 심지어 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신청까지 했다고 하더군.

내가 NBA를 볼 때만 하더라도 참 괜찮은 선수였는데

말년 커리어가 꼬여버린 아쉬운 선수(파산까지 했으니 뭐 자기 관리도 안된 것 같기도 하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 카드 또한 평범한 카드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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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3년 3월 1일

포 지 션  : PF(파워 포워드)

신장:208cm, 몸무게:111kg

드래프트 : 199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올랜도 매직)

출신교 : 미시간대

소속팀 : 골든스테이드 워리어스(1993~1994)

              워싱턴 불리츠(1994~1998)

              새크라멘트 킹스(1998~2005)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2005~2007)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00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08)

등번호 : 4번(골든스테이트/워싱턴/새크라멘토/필라델피아)

              84번(디트로이트)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파워포워드중 한명.

잘생긴 얼굴에 실력도 출중해 스타성 있던 선수였다.

나이키에서 크리스웨버 신발을 출시했을 정도였으니까.

워싱턴 시절까지는 친구집에서 일본방송으로 웨버 경기를 많이 봤는데

새크라멘토로 넘어가는 시점에서부터 웨버의 소식은 인터넷으로만 접했다.

나름 새크라멘토 시절도 괜찮게 했다고는 하던데

우승반지는 얻지 못하고 은퇴를 했더군.

 

이 카드는 베이스카드를 저렴하게 구입해 PSA에서 등급을 받았다.

카드값보다 등급비용이 더 들었던 케이스.

크리스 웨버의 루키카드니 저렴하더라도 소장용으로 남기고 싶어 그렇게 했다.

카드 상태는 9점을 받았으니 무난한 정도?

 

루키카드만 갖고 있는 대학시절의 기록.

평균득점은 자세히 기재되어 있는데 다른 기록들은 대충....

1학년때 평균 15.5점, 2학년때 19.2점이면 에이가 되기엔 충분했을듯.

더군다니 미시간대학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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