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09-10 뉴캐슬 home no.17 앨런 스미스
본격적인 S사이즈 레플 구매를 시작한 장본인.
살이 빠지니 아디다스 S사이즈 레플이 딱 맞는다.
그래도 기장은 살짝 길긴 한데 착용했을때 딱 맞는 느낌은 가장 좋은듯.
킷백에서 세일할때 저렴하게 구입하기는 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마킹과 패치였다.
그래도 힘들게라도 구하기는 했다.
볼때마다 흐뭇한 사이즈.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수로 되어있는 뉴캐슬 엠블렘.
이번 시즌은 아디다스 밑에 위치해있다.
06-07 레플과 같은 스폰.
참 오래 하는듯. 지금도 하는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06-07이 프린팅 재질이었는데
플록에 패치느낌이 나는 재봉질(?)로 바뀌었다.
튼튼하고, 접히는 자국이 없어 좋더군.
판매용 레플은 튼튼하게 만들어서 출시했으면 좋겠다.
정말 힘들게 구했던 챔피언쉽 패치.
일명 코카콜라 패치라고도 하는데
2부리그 패치라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판매하던곳은 대부분 품절이었고, 국내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해
이베이로 눈을 돌렸다.
그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패치 가격에 배송료까지 해서 13,000원 정도에 구입.
국내에서 2만원 정도에 판매되었는데
저렴하게 잘 구했지 역시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해!
마킹의 주인공은 리즈 시절의 주인공 앨런 스미스.
리즈 유니폼을 구하면 앨런 스미스의 마킹을 하고 싶었는데
뉴캐슬 유니폼에 스미스의 마킹을 넣었다.
마킹은 김씨네에서 했는데 퀄리티는 괜찮았다.
아주 자세히만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접착제(?) 같은 흔적들이 좀 보이기는 한다.
그래도 2도 자컷 퀼리티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