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때문에 관람하게 된 K리그.

둘 다 지지팀은 아닌데 이동국의 플레이가 보고싶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전북서포터들의 모습.

 

 

FC서울 서포터들.

홈팀답게 많은 사람들이 서포팅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의 골키퍼 코치인 최인영코치.

그리고 아직도 코치라는 직책이 어색한 김현수코치.

 

 

전북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권순태 골키퍼.

정성룡, 김영광, 신화용, 염동균등

비슷한 연령대에 좋은 골키퍼들때문에 대표팀 인연이 없는 선수.

 

 

홈 개막전이서 FC서울 선수들이 소개되고 있었다.

주장 박용호 선수를 필두로 한 선수씩 입장.

 

 

잘생긴 박용호선수와 잘생겼지만 옆모습만 보여준 김용대선수.

 

 

지난 시즌까지 주전으로 FC서울의 중앙을 책임졌던 김한윤선수.

부천시절 좋은 안정적이고 깔끔한 수비로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였는데

언제부턴가 K리그 타 팀의 공공의 적이 된 선수.

 

 

전북과의 2:2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하대성선수.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2:2트레이드.

함께 트레이드된 이현승선수도 잘 하던데.

심우연-김승용대신 심우연-문기한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북은 지금 중앙자원이 좀 부족한데.

심우연은 조금씩 활약을 하고있는데 김승용은 영....

 

 

FC서울의 외국인선수 아디. 가장 탐나는 외국인선수다.

K리그 최고의 외국인선수중 하나.

 

 

전북의 선수들이 훈련중인 모습.

대기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챔스에 대비해 오늘은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최태욱선수.

 

 

권순태선수와 최인영코치는 계속 연습중이다.

 

 

 

대기선수들은 김현수코치와 함께.

 

 

 

FC서울 선수들도 경기장으로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멀뚱히 서 있는 최태욱선수.

 

 

FC서울 마스코트.

 

 

이날 주전으로 출전했던 신광훈선수와 김승용선수가 몸을 풀기 시작했다.

축구선수들이 공 던지기 놀이를 하는것처럼 보이네.

 

 

 

2009 U-20월드컵 8강의 주역 서정진선수.

전북의 미래로 불리우고 있다. 살짝 박지성을 닮기도.

 

 

전북의 핵심 미드필더 에닝요.

우연치 않게 뒷쪽에 이광용아나운서와 한준희옹이 계셨다.

 

 

이 날 골을 기록한 심우연선수.

예전 경남발언으로 비호감인 선수중 하나.

경남 원정을 가면 경남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쿨하게 정리했으면 좋겠는데.

 

 

3경기 5골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로브렉선수.

하지만 이 경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이후 무득점중이다.

 

 

네덜란드 올림픽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주목받았던 손승준선수.

수비에서 불안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 날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진로벤, 전주성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진경선선수.

개인적으로 전북에서 이동국선수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다.

엄청난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로 전북의 핵심선수중 한명이다.

전북의 판타스틱4에 뒤지지 않는 선수.

그리고 나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다. ^^

 

 

지난대회 득점왕 이동국선수. 진경선수가 나보다 한 살 어린 선수라면

이동국선수는 나와 동갑. 97년부터 팬이었다.

그런데 하필 요런 사진이 찍혔네 ^^

 

 

에닝요의 슈팅폼은 참 좋다.

 

 

이번시즌부터 선보이는 치어리더.

이쁜 언니들은 보이지 않는듯 했다.

 

 

이 날 경기 결과나 내용보다 더 많은 이슈를 만들어준 티아라.

FC서울의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색깔인 형광녹색과 검은색의 복장으로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 후 티아라의 저주, 티아라더비라는 새로운 더비가 탄생.

 

 

 

 

  

 

  

 

 

 

 

 

전북서포터들이 늘어나면서 현수막들이 하나, 둘씩 걸리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이동국선수 현수막. 아주 마음에 든다.

옆에 권순태 선수것도 멋있구.

 

 

양팀 선수들이 입장.

 

 

전북선수들이 모여 파이팅을 기합을 넣고 있다.

그런데 로브렉선수는 혼자서 점프질.^^

 

 

 

시축은 동계올림픽의 영웅.

봅슬레이 대표팀 감독겸 선수 강광배님께서 해주셨다.

이렇게 보니 더 반가웠다.

 

 

FC서울 서포터. 홈팀답게 많이들 오셨다.

 

 

전북의 서포터.

'패륜박멸' 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경기 결과는 교체선수로 들어간

최태욱 선수의 어시스트 심우연선수의 득점으로 1:0전북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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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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