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K리그 관람.

축구관람을 위해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안에 있는 홈플러스 광고. 대세라 불리는 아이유가 보인다.

 

 

원정석도 14,000원 적용.

어차피 같은 값이라면 일반석이 낫다고 생각했는지

전북서포터들이 일반석에서 서포팅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몸풀기 준비를 시작하는 전북선수들 심우연선수 정말 크더군.

 

 

FC서울 수비의 핵 아디. 정말 탐나는 선수다.

 

 

응원단장 같은데 뭔가 모르게 어색한 분위기 좀 안어울렸다.

 

 

E석 뿐만 아니라 물론 골대 뒤쪽으로도 서포터가 보였다.

 

 

경기출전 대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진선수.

 

 

치킨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여기서 같이 보고싶은데

그런날이 올라나.... ㅠ.ㅠ

 

 

역시나 어색한 응원단장.

손도 소심하게 든듯.

 

 

 

선수 입장전 모습.

 

 

 

 

뜀뛰기를 좋아하는 에닝요.

 

 

왜 이동국 사진만 찍으면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잘생긴 얼굴 내가 망쳐놓은듯.

 

 

시축을 하는 외국인.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얼마전 승부조작혐의로 기소된 염동균.

2002월드컵 예비엔트리 출신인데 참...최성국도 예비 엔트리였구나...

 

 

직관을 할때마다 의아한 정훈의 선발.

TV로 봐도 그렇고, 직접봐도 왜 선발로 나오는지 당췌 알 수가 없다. 

 

 

우즈벡 특급 제파로프.

장모님의 나라에는 예쁜 우즈벡 여자들만 존재하는것이 아니었다.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던 김지웅선수.

참 열심히 뛰는 선수인데 이날 너무 거칠게 경기를 했다.

좀 릴렉스~

 

 

여전하신 식사마형님.

최근 폼이 조금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 사실인데

그래도 정훈 보다는 나은것 같다.

 

 

조성환-임유환은 중앙수비라인은 조금 불안했다.

데얀은 정말 잘 하더군.

 

 

이날 경기 승리로 생명연장에 성공했던 황보관 감독.

하지만 얼마 후 광주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자진 사퇴(?)했다.

형식은 자진 사퇴였지만 실상은 그게 아닐듯.

 

 

지난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던 진경선 선수는

머리숱이 풍성해진 이후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강승조 선수도 최근에는 주전에서 밀린 형국.

 

 

외국인선수지만 주로 슈퍼 서브로 활약하는 로브렉.

 

 

하프타임 초대공연인데 모르는사람이다.

팝페라 가수라고 하던가??

 

 

최태욱의 다운그레이드판 이승현.

최태욱의 플레이를 보다 이승현을 보면 조금 아쉬운게 사실이다.

 

 

아디와 함께 가장 탐이나는 데얀.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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