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기 위해 구입한 아이폰 암밴드

이것저것 고르다가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구했다.

4~5만원이 넘는게 있던데 그런건 패스.

구입가격이 11,000원정도. 

 

 

 

외관상 큰 문제는 없었는데

살짝 중고같은 느낌의 제품이 왔다.

누가 쓰다만것 처럼 말이지.

쓰는데 문제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결정.

 

 

뒷면에 아이폰을 넣을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아이폰에 케이스까지 장착한 상태에서도 잘 들어간다.

 

 

팔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었고.

 

 

이어폰 구멍.

암밴드를 팔에 착용한 상태에서 끼우기에는 쉽지 않았다.

 

 

열쇠 보관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여기 넣어두면 운동하다가 떨어트릴것만 같아서 말이지.

구입을 하고 한달동안 착용을 했는데

아이폰 무게 때문에 암밴드를 차고 런닝하는게 쉽지 않았다.

조금 신경쓰이는게 사실.

그래도 주머니에 넣고 운동을 하는것보다는 암밴드에 넣고 운동하는게 훨씬 낫긴 하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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