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70년 10월 9일

포 지 션  : PG(포인트가드)

신장:183cm, 몸무게:76kg

드래프트 : 199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뉴저지 네츠)

출신교 : 조지아 공대

소속팀 : 뉴저지 네츠(1991~1996)

              샬럿 호네츠(1995~1996)

              포틀랜드 트레일 블래이저스(1996~1998)

              보스턴 셀틱스(1997~2002)

              시애틀 슈퍼 소닉스(2002~2003)

              뉴올리언스 팰리컨스(2002~2003)

              인디애나 페이서스(2003~2004)

              애틀란타 호크스(2003~2004)

              LA 클리퍼스(2004~2005)

             잘기리스 카우나스(2005~2006)

             등번호 : 7번

 

 

 

싱글카드를 구입해 등급을 맡겼는데 역시나 점수는 좋지 않았다.

카드상태등급 8점을 받은 상태.

20년이나 지난 카드니 세월의 흐름을 이길 수 없었지.

그런데 내가 NBA를 보던때만 생각하고 비용을 들여 등급을 받았는데

그 이후의 커리어가 엉망이 된 선수였다는걸 얼마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1991년 전체 2순위로 뉴저지 네츠의 지명을 받아 NBA생활을 시작했고,

같은팀 데릭 콜먼과 맹활약을 하면서

케니 앤더슨은 NBA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던 선수였다.

그 때 활약 덕분에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했고,

평균 기록도 NBA수준급 선수로 평가받기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는데....

 

내가 NBA에 관심을 멀리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공교롭게도 케니 앤더슨의 커리어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포틀랜드로 팀을 옮긴것 까진 알고 있었는데

보스턴 이후 여러팀을 전전했고,유럽에서 한 시즌을 뛴 후 은퇴를 했다고 한다.

 

 

 

당시 명 포인트가드를 배출하는 학교로 유멍한 조지아 공대 출신으로

전태풍의 선배 이기도 하다.

말년 커리어가 별볼일 없고, 심지어 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신청까지 했다고 하더군.

내가 NBA를 볼 때만 하더라도 참 괜찮은 선수였는데

말년 커리어가 꼬여버린 아쉬운 선수(파산까지 했으니 뭐 자기 관리도 안된 것 같기도 하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 카드 또한 평범한 카드로 남을 것 같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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