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실패한듯.
하루 늦게 왔으면 수많은 연인들이 좋아라 했을텐데 ㅎㅎ
나야 뭐 상관없는 일이구.
아침에 집근처 CGV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출발을 했는데
잠깐 차 상태가 궁금해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역시나 눈이 덮여있는 상태.
금방 녹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냅뒀다.
출근할때 보니 역시나 다 녹아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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