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정익환
출연 : 최강희,봉태규,주진모,정규수
개봉일 : 2013.05.16
개인적 평점 : 6.5/10
영화관에 일찍 내린 작품이라 영화관에서 볼 수가 없었다.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더군.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미리 봤을땐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신 한참 지난후에 구해서 볼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봉태규를 영화에서 봐서 좋았고(아직도 가루지기가 생각난다능...)
늙지 않던 최강희도 서서히 얼굴에 세월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쁘긴 하다능.
2012년 트렌드였던 '추억팔이'영화 느낌이 살짝 나긴 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이 영화에 나오던 어린이들도 정말 귀여웠고,
그나저나 이제 최강희도 연기 변실을 해야 할텐데.
언제까지 같은 스타일로만 연기할 순 없잖아.
살짝 연기변신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