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윤성현
출연 :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개봉일 : 2011.03.03
개인적 평점 : 8.5/10
한참 된 영화였지만 주변에서 추천해줘 보게된 영화였다.
고지전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 이제훈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원래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다는 사실을 알여준 그런 영화.
모든것이 서툴렀던 그때의 모습들을 감독은 훌륭하게 연출했고,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런 영화 좋다. 너무 늦게 알게된게 아쉬웠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