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탑]2015 서울 이랜드 home

어센틱 유니폼을 구입한 이후 계속해서 쏟아지는 MD상품때문에

 

지갑은 계속 털리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트랙탑이었다.

 

이것도 선수용인데 구단 제작상품으로 선수들이 입장할때 주로 착용하는 제품이다.

 

어웨이는 회색빛 나는 색인데 내 눈에는 별로인것 같아 홈만 구입했다.

 

 

 

어센틱 제품은 프린팅이라 항상 불안한 마음에 착용했었는데

 

무슨일인지 이번 트랙탑 제품은 엠블럼이 자수로 되어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세탁기에 돌려도 망가질 일 없이 튼튼하다.

 

 

자주 엠블럼 뿐만 아니라 아주 아주 착한가격.

 

트랙탑이라 10만원 가까이 가격이 책정될거라 생각했는데

 

판매가격은 59,000원.

 

사이즈는 100(L)로 구입했는데 뉴발란스 사이즈로 제작되어 착용하는데 문제 없었다.

 

 

목 뒤에 새겨진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산이라 그런건지.

 

기분탓인지. 꼼꼼하게 제작된것 같다.

 

 

밑에 고무밴드(?) 부분도 타이트하지 않아서 대 만족.

 

그동안 구입한 다른 트랙탑들은 불만족 스러운게

 

한 두가지 꼭 있었는데 이번 트랙탑은 단점이 없었다.

 

내 기준에서 모든게 완벽했던 트랙탑.

 

 

 

우리팀 응원구호.

 

SEFC.

 

 

엠블럼에 새겨진 표범도 목 뒤에 새겨져 있고.

 

이건 고무 프린팅 같았다.

 

 

색감도 좋고, 어깨 부분에 금색으로 포인트 준 디자인도 훌륭했다.

 

이런 트랙탑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뉴발란스에서 유니폼을 제작한 이후 트랙탑은 판매가 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멋진 트랙탑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서울 이랜드의 새로운 트랙탑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