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76년 8월 12일

포 지 션  : PF(파워포워드)

신장 : 206cm, 몸무게 : 111kg

드래프트 : 1996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보스턴 셀틱스)

출신교 : 켄터키대

소속팀 : 보스턴 셀틱스(1996~2003)

         댈러스 메버릭스(2003~2004)

         애틀란타 호크스(2004~2005)

         보스턴 셀틱스(2005)

         마이애미 히트(2005~2007)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007~2008)

등번호 :  8번 

 

 

역대급 드래프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1996년 드래프트의 전체 6순위로 지명되었던 앤트완 워커.

국내에서도 NBA를 보던 사람들에게 루키시즌부터 인기가 많았던 선수였다.

당시 앨런 아이버슨과, 캠비, 코비등이 있었음에도 이들의 못지 않았던 인기를 얻었던 선수.

루키 시즌을 봤을땐 전형적인 4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NBA를 안 본 사이에 3점슛 난사의 아이콘이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얼굴만 봐도 원래 찌는 체질같아 보이긴 했는데  체중관리에 실패했는지 별명은 감자형이 되어 있었고,    파산까지 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커리어 초반 활약으로 먹고산 선수라 초반 카드 가격이 좀 나가는 선수였으나

그 이후 급속도로 내리막길로 내려간 선수라 카드 가격도 급속도로 내려갔다.

구입한지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때도 등급받은 카드를 2~30불에 구입할 수 있었다.

지금도 더 떨어졌을라나?

 

 

카드 뒷면에 보면 출신대학이 알라바마대로 되어 있는데 잘못 기재된듯.

같은 포지션의 맥다이스랑 햇갈린건지.

그런데 맥다이스는 95드래프트 2순위인데??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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