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커 90+ 니트 하프팬츠(2010.06.20)

 

 

 

 

 

 

 

 

 

 

 

 

 

 

트레이닝 반바지가 필요해 두사커에서 구입한 니트 하프팬츠.

구입 당시의 가격은 24,000원 이었는데

여름이 지나서 그런지 지금은 가격이 조금 떨어져서 21,000원에 판매중이다.

 

 

90+ 로고는 자수처리 되어있다.

두사커 자체 제작 상품들은 대부분 90+ 달고 출시된다.

기능면에서는 유명 메이커에 뒤지지 않으며,

착용감은 오히려 더 좋은듯 하다.

 

 

3,000원의 추가비용으로 14번을 프린팅했다.

 

 

바지에 붙어 있는 택과 사이즈탭.

M(95)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170cm의 내게 딱 맞는 사이즈다.

 

 

바지의 단점이라면 니트 재질이라 그런지

구김이 좀 잘 생긴다는거.

 

 

나이키 드라이핏이나 아디다스 클리마쿨이라는 소재처럼

스킨핏이라는 소재로 제작 되었다고 표시 되어 있다.

디자인도 좋고, 착용감도 좋으면서 24,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마음에 들었다.

고가의 유명 메이커도 좋지만 이런 두사커 제품도 뒤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유명메이커 제품보다 뛰어난 장점도 있고, 대만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