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입으려고 두사커에서 니트팬츠를 구입했다.

하도 평이 좋아서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가격은 25,000원에 넘버 프린팅 3,000원 해서

총 28,000원에 구입했다. 사이는 M(95)

 

 

두사커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90+ 시리즈.

 

 

내 번호인 14번으로 프린팅을 했다.

폰트는 별로더군. 좀더 예쁜 폰트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아래쪽 지퍼부분.

축구나 운동할땐 지퍼를 내려 점점 좁아지게 할 수 있고.

 

 

지퍼를 올리면 통이 조금 넓어지면서 평상시 입고다닐때 아주 좋다.

신발이 팬츠안쪽으로 들어가서 깔끔해보인다.

 

 

내부탭.

요즘 보기 힘든 마데 인 코리아.

착용감도 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허리쪽 고무밴드가 약한지

축구를 할때마다 조금씩 내려오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 입을때 주머니에 열쇠를 넣었는데

주머니가 너무 깊게 만들어져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고.

바지를 입었을때의 착용감은 좋았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