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를 구해놓고 오랜 기간 마킹을 구하지 못해
노마킹 상태로 두었던 발렌시아 써드 레플.
다행히 스포츠119에서 클라이시트 재질로 제작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가 마킹을 했던 레플이다.
당시 발렌시아의 메인 스폰서는 토요타.
마킹도 자컷이고, 팔에 부착된 패치는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어 패치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선수용 패치는 프린팅에 조금 더 큰 사이즈지만
자컷으로 마킹을 한 상태에서 굳이 할 필요가 있나 해서 그냥 마킹만 한 상태.
스포츠119산 클라이시트 자컷 마킹이다.
나름 광택도 있고, 오피셜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킹의 주인공 파블로 아이마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플레이 메이커였는데 리켈메와는 다른 유형의 플레이 메이커였다.
호아킨이나 비센테 생각도 해봤는데 아이마르가 가장 괜찮을 것 같아서 아이마르로 선택.
지금 생각해봐도 잘 한 결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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