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06.04.18 ~ 2006.06.27 (후지TV)
출연 : 우에토 아야, 니시키도 료, 마야 미키, 유민
개인적 평점 : 6/10
캐빈 어텐던트를 다룬 드라마.
처음 캐빈 어텐덴트라고 해서 물음표가 떴지만 이내 알 수 있었다.
웬지 우리나마 드라마 신입사원과 비슷하단 느낌.
일본 드라마의 빠른 전개는 좋아하지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의 드라마였다.
주인공이 어떻게 시험에 합격했는지 나오지도 않았고,
중간중간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차라리 신입사원처럼
전산 오류나 기타 오류로 전개해 나가는 것도 나았을지도 모른데 말이다.)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단 느낌이 들어 일드치곤 조금 실망스러웠다.
오랜만에 유민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유민은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소식이 없네.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봤다고 하는데.
높은 점수는 주기 힘든 드라마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