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02.01.08 ~ 2002.03.15 (TBS)

연출 : 가네코 후미노리 극본 : 쿠도 칸쿠로

출연 : 오카다 쥰이치, 사쿠라이 쇼, 사토 류타, 츠카모토 타카시, 오카다 요시노리

개인적 평점 : 7/10

 

고교시절 야구부 활동하던 다섯 친구들은 졸업 후에도 야구를 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인줄 알았다. 그런데 난데없이 도둑질을 하기 시작.

뭐. 좋은일을 하기도 하지만.

암선고를 받은 주인공은 담당 의사보다 더 오래 살고, 친구 이름도 제대로 모르며 지내기도 한다.

정신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드라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않는 내용들이 조금 있지만 말이다.

자신과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지려는 주인공과

아무렇지 않다는 모습의 여자도 조금 이해가 안되고.(일본은 이런가?)

이 드라마 볼 사람들은 이런것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재미로만 볼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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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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