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07.01.10 ~ 2007.03.14 (일본NTV)
출연 : 시노하라 료코, 가토 아이, 고이즈미 코타로, 오오이즈미 요, 카츠지 료, 이탸야 유카
개인적 평점 : 8.5/10
많은 사람들이 호평했던 드라마 '아네고'는 나와 맞지 않아서
파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는 어떨지 기대가 됐었다.
파견의 품격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의 시노하라 료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계약직 사원들의 애환을 드라마를 통해 볼 수도 있었고,
일본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더 와닿았는지 모른다.
재미면에서도 좋았고, 작품성에서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오오마에 같은 파견사원이 있을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없을듯.
이것도 리메이크 하면 괜찮을듯 싶은데. 이건 좀 민감한 소재라 리메이크는 힘들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