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08.01.15 ~ 2008.03.11 (일본NTV)
출연 : 오구리 슌, 야시마 노리토, 야마다 유, 미우라 하루마, 유스케 산타마리아
개인적 평점 : 7/10
주변사람들이 도움을 청하면 빚을 져서라도
주변사람들을 도와주는 대책없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빚을 갚아나간다는 스토리.
오구리 슌이 출연한 드라마는 처음 봤는데 마치 신입사원때의 에릭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춤추는 대수사선의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나름 악연으로 나오긴 했는데
전혀 악역같지 않아 보였다. 너무 선한 느낌때문인가?
빈곤남자 본비맨은 큰감동, 큰재미는 없는 어찌보면 평범한 드라마였다.
하지만 소소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라 괜찮았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