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훈정
출연 : 박희순, 진구, 고창석
개봉일 : 2011.2.24
개인적 평점 : 4/10
이건 아닌듯 싶다.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 작가
박훈정의 연출로 제작된 영화라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스토리도 별로, 액션도 별로.
정말 보다가 그만두고 싶을려다 참고 본 영화였다.
박희순이나 고창석의 연기는 수준급이었으나
진구는 사극을 찍는지, 현대극을 찍는지도 모르겠고.
진구의 연기는 비열한 거리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