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희곤

출연 :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손병호

개봉일 : 2011.12.21

개인적 평점 : 8/10

 

영화 참 잘 만들었다.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는 사실 야구팬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최동원선수나 선동열 선수가 영화같은 성격의 선수들이었나?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없다.

내가 야구를 봤을때 최동원선수는 노장이었고,

선동열 최고 스타였으니까.

재미, 감동 모두 잡았던 퍼펙트 게임.

예상보다 흥행면에서는 부진한 평가를 받은것 같은데

재미, 감동 모두 잡았던 퍼펙트 게임.

지금 당장은 무리겠지만 K리그도 이런 영화 한 편 나왔으면 좋겠다.

뽑을만한 스토리는 충분히 있을테니까.(축구는 동적이라 찍기가 좀 힘들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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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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