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문현성
출연 : 하지원, 배두나, 최윤영, 한예리
개봉일 : 2012.05.03
개인적 평점 : 5.5/10
억지로 눈물 쏟아낼려고 만들어낸 전형적인 신파극.
영화중 나오는 난데없는 로멘스까지 보는 내내 좀 당황스러웠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시간 모자르니 이것 저것 갖다붙인 느낌이랄까?
다 별로였는데 유순복 역할을 맡았던 한예리이란 배우에 놀랐음.
탈북자를 데려다 연기한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리얼하던데
유순복(한예리)밖에 생각 안나던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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