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 쿨 6집 - COOL 6ix

가 수 : 쿨(김성수,이재훈,유리)

발매일 : 2001년 7월

배 급 : iKpop

 

 

이것 또한 구입한것이 아닌 공짜로 구한 음반.

쿨이란 그룹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먼저 구해야 할 음반은 6집이 아닌 3집이었다.

3집에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 3집을 먼저 구하려고 했는데 6집이 먼저 들어올줄이야.

2002년 봄.Someday를 좋아하던 시절이라 반가웠던 쿨 6집.

 

 

타이틀곡 : 2.Jumpo Mambo

작사:이승호 작곡:윤일상

이승호, 윤일상 콤비(?)의 6집 타이틀 곡.

밝은 느낌의 그룹인 쿨을 위한 노래였다고 본다.

대중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고, 쉽고 밝은 멜로디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군대에서도 노래방에 가면 항상 내무실 사람들이 부르던 곡.

분위기 띄우는데는 아주 좋은 곡이었다.

 

 

추천곡 : 1.좋은 세상 만들기

         11.You&I

         14.Someday

쿨 6집에서 가장 좋아했던 14번트랙의 'Someday'

군대에 있을 때 들은 기억이 나는데 아마 군대 고참이 구워온 쿨 6집을 듣고 좋아했었나?

그랬던것 같다. Jumpo Mambo와 함께 유독 내 귀에 자주 들려오던 노래였었다.

1번 트랙의 좋은 세상 만들기는 정말 노래를 듣다보면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

자켓을 보니 Jackson Five의 I want you back를 샘플링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숨은 명곡 박선주 작사,작곡의 You&I도 최근에 알게된 발라드곡.

 

 

 

 

개인적인 앨범평가 : 7/10

2집 이후 이름도 살짝 바꾸고, 밝은 느낌의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로 밝고 시원한 느낌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6집도 그런 쿨의 음악활동의 연장선상이었던 앨범.
여름에 발매한 음반이었고, 활동 당시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음악으로 활동을 해
발라드곡들이 조금 묻힌 경향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3집만큼은 아니었지만 6집도 무난함이라고 해야하나?
몇곡 내 귀를 사로잡는 곡이 있었지만 그 몇곡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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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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