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경기장 입장할때 입고 나오는 트랙탑.

그전까지 트랙탑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당시 출시된 N98이 너무 예쁘게 나온것 같아 구입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미 다 품절된 상황이었고, 해외로 알아보던 중 다행히 킷벡에서

대한민국 N98을 팔고 있어 구입할 수 있었다.

원래 어웨이를 구입할 계획이었으나 어웨이가 없어 대신 홈을 구입.

홈도 입고나가면 예뻐서 대만족.

 

 

 

스우쉬는 튼튼한 자수로 되어있다.

실착 위주인 제품은 프린팅보다는 역시 자수가 좋다.

 

 

호랑이 엠블렘도 튼튼하고.

 

 

스포츠119에서 스폰을 마친 상태.

올레KT 스폰 비용은 3천원으로 백색으로 할땐 119가 김씨네보단 저렴하다.

 

 

튼튼해 보이면서도 뭔가 모르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군.

 

 

등에는 KOREA.

다른건 다 튼튼해 보이는데 왠지 모르게 이게 좀 불안해 보인다.

고무(?)느낌이 나서 그런건가?

내가 너무 오버 하는듯.

 

 

사이즈는 S 사이즈.

사람들이 조금 타이트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내 사이즈인 S를 구입.

해외판이라 그런지 국내 S(95)보단 큰 느낌이다.

 

 

붙어있는 가격은 49.99인데

29.99파운드에 구입했다.

물론 배송료까지 하면 좀 더 붙지만 말이지.

 

 

봄, 가을에는 정말 입기 좋은 트랙탑이다.

어떤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홈을 구입해서 입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

어웨이까지 구입하기로 결심. 큰 비용(?)을 들여 어웨이까지 구입하고 말았다.

그래도 후회가 없을 정도로 멋진 트랙탑.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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