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N98 발매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한민국 N98어웨이.

흰색에 깔끔한 디자인이라 홈보다는 어웨이가 더 많은 인기를 끌었다.

1년간 못구하다 2011년초 미국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15만원 정도 자금을 투입해 구입.

정가보다 비싸게 구입을 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흰색에 붉은색 스우쉬는 참 잘 어울린다.

 

 

큼직한 호랑이 엠블렘.

튼튼한 자수라 걱정이 없다.

밑에 olleh kt 스폰은 김씨네에서 제작.

 

 

등판에는 KOREA가 새겨져 있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너무 선명하게 적혀있어 쪽팔린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괜찮지 않나? 난 괜찮아 보이는데.

 

 

구하기 힘든 S(95)사이즈.

살짝 크게 느껴지는데 11-12 프랑스보다 조금 크게 느껴진다.

 

 

다른 메이커 트랙탑이 있는데 그 제품들은 플라스틱이라 쉽게 망가졌는데

나이키 N98트랙탑은 지퍼가 튼튼해 망가질 일은 없을것 같다.

 

 

 

최고의 디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장 예쁜 트랙탑.

흰색이라 관리가 조금 어려운 것 빼고는 단점이 없다.

청바지에 이거 하나만 입고 나가도 문제가 없다.

11-12시즌은 포인트 없이 모두 흰색이라 조금 밋밋한 느낌이라 별로고,

이만한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힘들지도?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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