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큰 맘먹고 구입한 국가대표팀 폴로.

구시즌 대표팀 폴로가 몇벌 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엔 구입.

여름 이놈으로 잘 보냈다.

 

 

 

구입한 사이즈는 M(95)

대한민국 국대제품은 95가 M사이즈로 나온다.

위에 달린 남색탭(?)을 보니 다른팀들은 별이 들어가있던지 하던데 대한민국은 좀 썰렁.

입기에도 좀 불편하다. 계속 목 뒤쪽으로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계속 들었음.

 

 

폴로셔츠라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여서 그런지 팔쪽으로 살짝 포인트를 준듯.

 

 

튼튼한 나이키 스우쉬.

프린팅이 아닌 자수라 세탁할때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다.

 

 

이번에도 큼지막하게 나온 대표팀 엠블렘.

 

 

 

품번 지급용은 3으로 시작되는걸로 봐서 확실한 판매용.

하긴 12-13제품인데 지급용이 지금 풀릴리가 없지.

사이즈도 딱 맞고, 색깔도 여름에 입으면 시원해보이는 색깔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목 뒤쪽으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랑 비싼 가격.

구두쇠 모드로 들어간 나에게 58,000원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 ㅠㅠ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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