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포항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좋지 않은 날씨가 예상되어 포항행을 미루고 대신 성남행을 결심하게됐다.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야탑역까지 갔는데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됐다.

 

 

 

 

지하철을 나와서 야탑경기장 방면을 찾았다.

처음 가는 길이지만 찾기 쉬울꺼란 느낌이 들더군.

 

 

3번출구를 보면 탄천운동장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역주변답게 대형 할일점이 상당히 많았고,

건물들도 많았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깔끔한편.

 

 

 

 

 

이정표를 보니 내가 가는길이 맞다는걸 확신할 수 있었다.

 

 

대법원전산정보센터.

새로 지은 건물같은 느낌이다.

 

 

 

야탑역에서 10분정도 걷다보니 드디어 저 멀리 탄천종합운동장이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한강시민공원이랑 비슷한 느낌의 공원이다.

공원 이름은 모르겠네.

 

 

 

 

 

 

분당 차병원.

멀리서 봤을땐 몰랐는데.

물건사러 가면서 보니까 상당히 큰 병원이었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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