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드디어 탄천운동장 도착.
드디어 도착한 탄천운동장. 첫 방문이다.
성남과 베이징의 경기.
역에서부터 오면서 처음 본 현수막이다.
광고를 안 하는 듯.
경기 시작 전이라 우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주변을 둘러보려면 우선 안내도는 필수.
티켓요금.
성인E석은 9,000원.
서울월드컵경기장보다 3,000원이나 저렴하다.
그리고 후반전 티켓이 있는건 처음 알았다.
처음 구입하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이다.
E석으로 한장 구입.
경기장 주변은 정말 휑하다.
오늘 경기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장 주변엔 사람이 다니질 않았다.
이런 광경은 정말 처음.
정문으로 가보니 그래도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사람들은 조금 보인다.
그래도 경기시작 한시간 전인데 너무 썰렁했다.
안내도를 확인하고 E석 입구인 동문으로 이동했다.
경기장 내부도 역시 조용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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