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본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가본적이 있으나
경기도 광주시는 처음이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인데 특별히 갈 일이 없으니...
그래도 다른 도시들은 한번씩 거의 다 가본것 같은데
유독 광주시와는 인연이 없었던 듯.
업무차 들른거라 오래 있지는 못하고, 잠시 도착한 주변만 구경.
멀리 보이는 광주시청.
지은지 얼마 안된것 같다.
밑에 등기소표지판만 보고 차를 돌렸으나 계단이었다...
뒤에 차가 와서 어쩔수 없이 계속 돌렸는데 결국 밑부분이 살짝 까지고 말았다는...
시청 주변 건물들은 모두 새로 지은듯 한 건물들이 많았다.
업무차 들른 광주등기소.
이곳에서 일을 마치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곤지암 나이키를 들르게 되었다.
20분정도 더 가니 도착을 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작았고,
지금은 나이키 타운이 아니라 아울렛 안에 있는 작은 매장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살만한 물건도 없어 빈손으로 복귀.
곤지암 나이키 일찍 갔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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