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의 횡포로 인해 흥행에 크게 성공하진 못했지만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최민수의 오버연기가 조금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것 같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떠 오르는 단어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한마디를 세상에 외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지강헌 일당.
물론 세상에 대한 원망만으로 탈옥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
그들의 외침이 틀린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배급사의 횡포로 인해 흥행에 크게 성공하진 못했지만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최민수의 오버연기가 조금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것 같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떠 오르는 단어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한마디를 세상에 외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지강헌 일당.
물론 세상에 대한 원망만으로 탈옥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
그들의 외침이 틀린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