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 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가 수 : 윤상

발매일 : 2009년 7월

배급사 : KT Music

 

윤상 5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가 5집이 발매된지 6년만에 6집이 나왔다.

5집부터 구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당시 5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지금도 못구함 ㅠ.ㅠ)

우선 발매된 6집부터 구입을 하기로 결심하고 인터파크에서 구입을 결정.

5집처럼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찍 구입을 했다.

 

수록곡

01.떠나자

02.소심한 물고기들

03.그때, 그래서 넌

04.그땐 몰랐던 일들

05.입이 참 무거운 남자

06.편지를 씁니다

07.그 눈 속엔 내가

08.영원속에

09.기억의 상자를 열다

10.그땐 몰랐던 일들 - 아이들

11.My cinema paradise

12.낯설지 않은 꿈

13.Loop 1 for an end

14.Loop 2 for reboot

 

타이틀곡 : 04.그땐 몰랐던 일들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상

가사를 보면 이별 없던 세상 느낌이 나는 곡.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좋아해서

아주 많이 들었던 곡이다.

 

 

추천곡

01.떠나자

02.소심한 물고기들

03.그때, 그래서 넌

07.그 눈 속엔 내가

08.영원속에

11.My cinema paradise

 

앨범 첫번째 트랙부터 신기한(?)멜로디로 시작한 떠나자로

시작해 소심한 물고기들, 그때 그래서 넌, 그 눈 속엔 내가등

독특한 느낌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임펙트 있는곡이 없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

 

 

 

 

 

개인적인 음반평가 : 8/10

개인적으로 윤상 6집의 노래들중에는 소위 대박이라고 할만한 곡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었다.

그동안 윤상의 앨범을 구입하면

꼭 한두곡씩은 잔잔함속에서 튀어오르는 노래들이 있었는데

이번 음반에는 그런곡들이 없네.

벌써 윤상 6집이 나온지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빠른 시일 내로 7집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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