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팔달구청에 일이 있어 업무를 보고

잠시 시간이 남아 월드컵경기장 주변을 둘러봤다.

팔달구청만 4~5번 왔는데 그때마다 시간이 없어 구경도 못해보고

돌아가기 바뻤는데 다행히 시간이 있어서 살짝 구경.

근데 경기가 있는 날도 아니었고, 문도 닫힌것 같았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경기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인다.

날이 더워서인지, 내 체력이 저질체력인지 계단 오르는 것도 힘이들더군.

  

 

수원월드컵경기장 입구.

이날은 경기가 없어 닫혀있었다.

 

 

수원의 엠블렘.

월드컵경기장의 운영권을 수원블루윙즈에서 넘겨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름이 뭐요' 하는 사람이 거절을 했다.

그래놓고 KT쪽에는 막 퍼주겠지...

 

 

1B 입장구.

위에 보이는 마스코트 아길레온 참 귀엽네.

 

 

 

경기장 주변만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치않게 문이 열린것을 확인하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장 안에 맘대로 들어가도 되는건지 몰라 살짝 걱정도 되더군.

급하게 사진 몇장만 찍고 나왔다.

 

 

 

 

 

경기장 밖으로 나와서 공원쪽(?)으로 보니 매표소도 보이고,

각종 조형물도 있는데 시간내서 구경할만한건 없었다.

이렇게 경기장만 보고 나왔지만

다음에 올때는 축구경기 관람을 위해 왔으면 좋겠다.

또 외근으로 오는건 아니겠지? ㅠ.ㅠ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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