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피규어라는걸 처음으로 구입해봤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다 우연히 마이클 조던 피규어를 검색하게 됐는데

 

나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에 거금을 들여 마이클 조던 피규어를 구입.

 

관세에 구매대행 비용까지 해서 50만원 정도 들여 구입을 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피규어 박스를 받았는데 그 크기가 생각했던것보다 커서 놀랐다.

 

이거 관 아닌가 할 정도로 ㅎㅎ

 

 

피규어 박스 개봉모습.

 

농구화, 농구공. 그리고 각종 손(?)까지.

 

 

 

 

 

 

마이클 조던 피규어.

 

처음 봤을때 티테일한 피규어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제일 좋하는 농구화 에어조던 11 콩코드.

 

이거 신고 있는 조던 피규어가 부러울 정도였다.

 

 

 

그리고 이건 피규어 박스에 들어있던 에어조던 10.

 

 

 

마이클 조던의 개인 기록이 신발바닥에 새겨져 있는데

 

이것 또한 엄청 디테일하게 새겨져 있었다.

 

 

이건 에어조던2 인가?

 

 

 

 

95-96 시즌 MVP 트로피.

 

 

스팔딩 농구공도 똑같이 만들어놨다.

 

글리고 농구공 안에 자석이 들어있어

 

제법 멋집동작 구현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듯.

 

 

손을 교체하기 전 마이클 조던 피규어.

 

손을 제거하고 놓고보니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자석이 부착된 손으로 교체한 모습.

 

손 안에 이렇게 자석을 넣어서 농구공을 붙게 만든 손이 있다.

 

모든 손에 자석이 들어있는건 아니고, 딱 두 손만.

 

왼손 하나, 오른손 하나.

 

 

우선 공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피규어 놓을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방에 놓을만한 공간을 쉽게 찾지 못했다.

 

 

시카고 불스의 유니폼.

 

이 유니폼만 보면 아직도 NBA최강팀의 포스가 느껴진다.

 

지금의 시카고는 강팀과 거리가 멀지만 말이다.

 

조던이 떠난 이후 아직도 챔피언과는 거리가 먼 시카고 불스니까.

 

 

왼쪽 팔꿈치 아대.

 

조던 흉내낸다고 나도 예전에 농구할때

 

이쪽에다가 아대를 끼우고 농구하기도 했는데.

 

 

조던 11 콩코드.

 

볼때마다 감탄이다.

 

NBA양말도. 이거 고등학교때 구하고 싶어서 난리였는데

 

결국 못구하고 말았지.

 

 

종아리 아대도 똑같이 만들어놨다.

 

 

유니폼 바지도 훌륭.

 

 

등번호 23번의 마이클 조던.

 

 

두상도 그렇고, 팔에 힘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만든 마이클 조던 피규어.

 

다른 선수들은 문신들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놨는데

 

마이클 조던은 문신은 없으니.

 

호기심에 한 번 구입을 해봤는데

 

엔터베이에서 추가로 제이슨 키드 피규어가 나온다면 그때도 구입을 할 것 같다.

 

마이클 조던도 좋아하지만 마이클 조던보다 더 좋아하던 선수는 제이슨 키드 였으니까.

 

그럼 엔터베이에서 제이슨 키드 피규어를 출시하기를 기대하며....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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