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달 가까이 고민을 하다 구입 한 카메라.
가격이 60만원 넘다보니 돈이 없는 나로선 바로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렇다고 카드할부로 구입하자니 찝찝하고.
한달가까이 고민하다 결국 구입.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나 돈값을 하는 카메라다.
외관은 DSLR처럼 생겼는데 하이엔드 디카다.(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름 --;;)
이 사진은 가지고 있던 쿨픽스 S600으로 촬영.
우선 큼직해서 전에 들고다니던 카메라보다 이동성은 떨어지는게 사실.
그래도 들고 나가서 찍으면 찍을 맛이 난다. 나 같은 초짜가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
조만간 이거 들고 축구장 방문 예정.
1200만 화소. 화소 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데 센서 차이라고 한다.
새 것인데 중고처럼 나왔네.
구입 후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LCD 보호 필름에 지문도 묻고, 빛 때문에 흐릿하게 나왔다.
큰 돈을 들여 구입했지만 후회는 없다. 잘 샀다는 생각.
이제 S600은 어머니가 쓰실예정.
앞으로 잘 해보자구 S200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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