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에서 내린 후 종로 1가쪽으로 나가려 하는데 신기한게 보였다.

마시는 물 아리수. 지하철에 이런게 있을 줄이야.

그런데 컵도 없는데 물은 어떻게 먹지?

 

 

종로1가로 나오자 보이는 버스정류장.

588-2번을 이용하던 곳이다. 버스정류장 옆에 있던 맥도날드는 다른곳으로 갔는지 보이질 않았다.

지금은 588-2번 대신 606번이란 이름으로 버스가 다닌다.

 

 

2가쪽으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보신각.

예전 학원다닐때 항상 지나던 곳인데. 자세히 본 적은 없다.

그땐 뭐가 그리 바뻤는지.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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