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의 들른 신촌.
하나대투증권에 일이 좀 있어 오랜만에 와봤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올 일이 없네.
신촌에서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현대백화점.
오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마을버스 정류장.
예전 독서실에서 학원올때 타고 다니던 마을버스 09번이 마침 와 있었다.
하지만 내가 탈 마을버스는 08번.
신촌오거리쪽.
오전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어도 도로는 붐빈다.
증권계좌때문에 방문한 하나대투증권.
길건너편 백화점 옆에 있는 시계탑.
여기가 사람들 약속장소로 이용된다.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지.
'무작정 셔터누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평공고 (2010.02.19) (0) | 2013.03.24 |
---|---|
구파발역 - 은평 뉴타운 (2010.02.19) (0) | 2013.03.24 |
성산동 - 성서중학교 (2010.01.25) (0) | 2013.03.17 |
성산동 - 모래내(2010.01.25) (0) | 2013.03.17 |
중암중학교 가는길 (2010.01.25) (0) | 201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