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에서 제작한 서울 이랜드의 첫(?)의류.
맞나 모르겠다.
나오자마자 구입을 했는데....
기성품에 엠블럼만 넣은 그런 폴로셔츠였다.
보통 축구클럽 폴로셔츠라면 엠블럼이 왼쪽, 유니폼 스폰서 로고가 오른쪽에 있어야 하는데
이건 기성품에 엠블럼만 넣은 제품이라
뉴발란스 로고가 오른쪽에 있다.
그동안 구입한 의류중 처음으로 뉴발란스에서 제작된 제품.
뉴발란스 로고는 자수로 되어 있다.
뉴발란스 로고와 다르게 프린팅으로 되어 있는 엠블럼.
굳이 프린팅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비용 때문인가?
선수용 유니폼도 아닌데 굳이 프린팅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이 폴로셔츠 뿐만 아니라 그 후에 출시되는 트레이닝 및 폴로셔츠 모두
프린팅 엠블렘이다. 그래서 폴로셔츠는 이거 하나로 끝.
구입하고 싶을만큼 예쁜 디자인도 아니었고.
곳곳에 보이는 뉴발란스 로고.
뉴발란스 사이즈 100으로 구입했다.
일반 사이즈 100보다 아주 약간 작은 느낌?
나이키 97~8정도 되는 느낌이다.
가격은 49,000원에 엠블럼 5,000원 해서.
54,000원에 구입했던걸로 기억.
오피셜 머천다이즈탭 하나 더 넣은듯.
목쪽에 뉴발란스 자수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목쪽 탭 때문인지 계속 긁혀서 가끔 까진것처럼 빨개진다.
내 피부가 연약한 편이긴 하지만...
이 폴로는 여름에 입는 일반적인 폴로 제품이다.
특별히 시원하다던지 그런건 없고, 두꺼운 일반 폴로라고 생각하면 될 듯.
지금도 구입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폴로에
프린팅으로 엠블럼이 나온다면 구입하지 않을 생각이다.
폴로는 편하게 입는 평상복인데 엠블럼 망가지는거 신경쓰면서까지 입고싶은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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