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 행사때 저럼하게 구입한 레플리카.

 

35,000원이라는 가격에 득템.

 

지금은 없어진(?) 카포에서 가끔 세일을 할때 저렴하게 레플을 구입했는데

 

특히나 이때 많은 레플을 저렴하게 구입했던것 같다.

 

 

 

레플을 구하고 한참 지나서 스포츠119를 방문.

 

그 곳에서 세리에A 패치를 구입했다.

 

오피셜이 아닌 자컷 패치인데

 

패치 두께가 좀 차이가 났고, 광택부분이랑

 

칼치오 옆에 있는 동그라미 R도 인쇄가 잘 안돼 오피셜이랑 차이가 좀 있어 보였다.

 

그래도 그 당시 오피셜 패치가 5만원 가까이 하던 시절이라 오피셜로 패치를 하지 못하고 자컷으로 패치.

 

당시에는 나름 비슷하다며 위안을 삼았던 기억이 난다.

 

 

레플리카의 사이즈는 M(100)

 

나름 황금사이즈기는 한데 살을빼면 크고, 살이 찌면 작고

 

원래 그런건가??

 

 

패치를 구입하면서 마킹도 함께 구입.

 

기본 프린팅에 엠블렘을 열로 찍어서 고정시키는 김씨네 마킹보다는

 

클라이시트 재질의 스포츠119 마킹이 더 좋아서 스포츠119에서 마킹을 하게 됐다.

 

김씨네 마킹은 마킹 위에 엠블럼을 위에 찍어서 프린팅 하는 방식인데

 

엠블렘 내구성 면에서 많이 약했다. 그래서 스포츠119로 선택.

 

 

3도 일체형 마킹이라 마킹을 접착한 부분에 본드가 남는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벌어지거나 하는 것도 없다.

 

그리고 마킹이 변색이 되거나 하는것도 아직까지 없다.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말이지.

 

물론 많이 안 입은것도 사실이다.

 

추후 이런 마킹을 하게 된다면 다음에도 물론 클라이시트 마킹이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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