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8,000원에 구입했던 레플리카
레플리카 구입비용보다 마킹값이 더 들어갔던 안되는 레플리카 중 하나.
롯데마트 할인행사였나?
우연치 않게 그곳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그런데 문제는 마킹할 선수를 찾지 못했다는게 당시 큰 문제.
풋볼 스쿼트에서 선수를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선수를 하나 찾아서 마킹을 결심했다.
마킹은 김씨네에서 자컷으로 해결.
8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3만원 가까이 하는 오피셜 마킹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오피셜이랑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마킹이라 굳이 오피셜이 필요 없기도 했고.
마킹의 가격은 만원. 요즘 김씨네 마킹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당시에도 만원이었고, 지금도 만원인 마킹이다.
패치는 자컷 패치는 존재하지 않아 오피셜 패치.
오피셜 패치는 예전에 몇개 구매를 해놓은 상황이이서 무리 없이 부착.
당시 가격도 개당 5천원에 구입했던 패치였다.
지금도 집에 하나 남아 있는걸로 기억.
어딘가에서 굴러다니고 있을거다.
마킹의 주인공은 베르나르도 로메오.
로메오가 누군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함부르크 주전 공격수였는데
함부르크 시절은 본 적이 없고,
1997년 아르헨티나 청대 시절. 우리나라에 방문해 평가전을 가졌는데
당시 골을 기억한 기억이 나는 선수였다. 그 때도 득점력은 좋은 선수였는데
함부르크 시절에도 기록을 보니 득점력은 좋았던 듯.
숫자 밑에 새겨진 함부르크 엠블렘.
프린팅 위에 엠블렘을 찍어서 부착할 필요 없이
마킹에서 잘라내 만들 수 있는 엠블렘이라 오피셜이랑 차이가 없어보인다.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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