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레플리카를 봤을때의 느낌은 '파격' 그 자체였다.
2002월드컵 당시 카메룬 대표팀이 착용한 유니폼이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은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유니폼만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을 피파에서는 불허했고,
안에 소매가 있는 검은색 언더웨어를 착용한 후 이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한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파격적인데 그 당시에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유니폼.
2002월드컵부터 팔쪽에 월드컵 패치를 부착했는데
이건 팔 어디에도 부착을 할 수가 없는 유니폼이라
선수들이 착용한 검은색 언더웨어에 패치를 부착하고 월드컵에 출전했다.
마킹의 주인공은 패트릭 음보마.
월드컵이 끝나면서 카메룬의 에이스는 에투로 넘어갔기 때문에(그 전에 넘어갔나??)
월드컵 레플에는 음보마 마킹을 했다.
마킹 가격은 1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킹 완성.
그런데 월드컵 패치를 부착할 공간이 없어 월드컵 패치는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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