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학대학정문. 후문은 없었던걸로....

깔끔하게 새로 만든거 같다.  

 

 

등하교때 항상 관심을 갖던 곳.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이 이쪽으로 나왔다. 하지만 큰 관심은 곧 실망을 하게되는데....

이쪽 건물도 새로 지은듯.

 

 

 

방학이라 다니는 사람이 없다.

 

 

친구들이랑 커피한잔 마시면서 떠들던 곳.

우리과 건물 놔두고 왜 여기서 자주 놀았는지 모르겠다.

서로 아무말 안 했지만 여자들 구경하느라 그랬을지도...ㅋㅋ

 

 

 

올라와서 잠깐 구경좀 하려는데 잠겨 있었다.

테이블도 다 치워버린 상태고. 들어가서 좀 앉아보려고 했는데 아쉽더군.

건물 안쪽에서 사진만 몇장 찍어봤다.

 

 

 

입학을 해서 몇번 밥을먹고 좌절했고,

복학을 해서 다시 밥을 사먹었지만 또다시 좌절한 식당.

이 곳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으며 군대 짬밥을 그리워 한 적도 있었다.

 

 

겨울이 지나면 이곳 잔디도 좀 푸르고 볼 맛이 날 텐데 추운 겨울에 눈까지 내려 상태가 말이 아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잔디에 앉아 친구들과 놀줄 알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곳곳에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까지 보인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시계탑건물 맞나?

친구들이랑 이렇게 불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전자과 건물.

복학할때 과 이름이 바뀌었던데. 정보전자였나?

모르겠다. 그냥 전자과 할란다.

 

 

 

이쪽은 정보실인지 그런데.

학생증 맏겨놓고 인터넷 쓴 기억밖에 없다.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인터넷이 귀한때라 몇 번 갔지만

복학 후 이용할 일이 없었다. 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깔렸는데 갈리가 없지.

 

 

건물 입구.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중이라 옆길을 이용해 강의실로 올라가봤다.

 

 

 

강의실에 도착.

공사중이라 정신이 없는데 다행히 우리가 사용하던 강의실은 공사중이 아니었다.

 

 

주로 이용하던 강의실.

책상들은 좋은걸로 바뀌었네.

 

 

 

쉬는 시간 친구들이랑 밖에 나와 바람쐬고 담배 피던곳.

물론 나는 비흡연자라 친구들 담배 피우는거 구경하고 있었지.

 

 

 

 

 

전자과 건물에서 나와 좀 더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안양여상 건물도 보이네.

홍보책자 같은데 보면 안양여상 건물도 슬쩍 끼워서 우리학교 건물처럼 사진 찍었는데.

아마 요즘도 그럴거 같다.

 

 

 

 

여긴 증명서 발급받던 곳.

 

 

 

요즘은 웬만한 중고등학교도 인조잔디가 깔려있는데 아직도 흙바닥이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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