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에서 남산타워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남산요금소가 보인다.
남산터널인데 몇호인지는 모르겠다.
왼쪽은 케이블카 타는 곳.
계단으로 올라가면 N서울타워로 간다.
여태까지 남산타워로 알고 있었는데 N서울타워네.
계단 끝이 안보인다.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남산도서관.
왜이렇게 도서관에 집착하는지....
계속 위로 올라가다보면 쉼터가 보인다.
여기가 표지판이 말한 포토아일랜드는 아니겠지?
찍을게 없던데. 대신 서울 전경을 찍을 수는 있었다.
안개가 많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서울 전경을 찍고 다시 올라가려는데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봤다.
나도 사진을 찍고, 케이블카를 타고있던 사람도 사진을 찍었다.
어쩌면 서로의 모습을 찍었을지도.
계속 계단을 올라가다 잠깐동안의 평지였다.
옆은 성곽이로 이뤄져있고.
다시 시작된 계단. 그래도 이제 끝이 보였다.
그리고 이 곳은 케이블카를 타는 곳.
우선 N서울타워까지 가야 하니까 이 곳은 우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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