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계단을 올라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남산타워 외에도 여러가지 눈에 띄었다.

우선 이것 목면산 봉수대 터.

 

 

 

올라가서 다시 한번 서울 전경.

 

 

 

그리고 이곳 남산 팔각정.

기억나는건 예전 무한도전 서울나들이 였나?

그거 찍을때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였던 장소로 기억한다.

 

 

 

사진을 찍어주시는 아저씨도 계시고.

 

 

주변 사진을 찍다가 뭔가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신기한 조형물.

 

 

이상한것들이 많았다.

 

 

남산타워. 지금은 N서울타워.

너무 높아서 제대로 찍기 힘들었다.

 

 

티켓을 구입해 위로 올라갈 수 있었지만.

비용은 7,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점심도 싼거 먹어야 하는 소득없는 백수라 참았다. 오늘은 그냥 주변 구경만.

 

 

타워 주변을 보니 자물쇠들이 사방에 걸려 있었다.

이거 연인들이 올라와서 채워놓고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 내 친구놈들중 몇몇놈은 걸어놨을지도??

 

 

보자마자 입이 딱 벌어진다.

여기에 한 사람이 몇개씩 걸어놓는 경우도 있겠지? ^^

 

 

자물쇠를 채우지 말라는 문구가 있는데도 채우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건 그냥 죄다 절단을 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커플의자.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오래 앉아있기는 힘들것 같다.

그냥 재미삼아 앉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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