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 중고장터에서 탭채 새제품으로 구입.
무작정 레플리카를 구입하던 시절이라 괜찮을 매물이라 생각해
역시나 충동구매했던 작품.
사이즈도 M(100)이라 크고, 아디다스 특유의 긴 기장 때문에 입지도 못하는데 말이지.
사이즈는 US(M)
100사이즈인데 살짝 큰 느낌이고,
가장 큰 문제는 기장이었다. 너무 길어서 원피스 같은 느낌...
내가 작은것도 있지만 기장이 전체적으로 길었다.
이 당시 유니폼 스폰은 아디다스가 맡았다.
옆에 보이는 뉴캐슬 엠블렘.
서울 유나이티드와 정말 비슷해보인다.
서유 지지자들은 엠블렘에 부여한 의미를 들으면 그런얘기 못할거란 사람도 있지만
비슷한건 비슷한거다.
경성축구단 계승한다는 이야기 하다가 언제부턴가 빠지기 시작했고,
그것도 유니폼 논란이 생기면서 그런듯.
글이 삼천포로 빠지네. 여기서 끝.
당시 메인 스폰서.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무슨 회사인지는 아직도 모름.
06-07 시즌 레플에 부착되어있던 팀 가이스트 홀로그램.
정품에만 부착되어 있다는데 확인해보니 다른 이미테이션 레플에도 있었다.
이걸로 정품 구별하는건 쉽지 않을 듯.
레플의 소재는 클라마쿨.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어센틱의 소재는 포모션이라고 한다.
어센틱 한번 구해봤으면 좋겠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 그냥 클리마쿨 레플이 낫다.
써드 레플이라 유럽대항전 버전으로 갔다.
UEFA컵 패치.
스포츠119에서 1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던 패치.
오피셜은 아니고 자컷인데 정말 잘 만들었다.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아
한글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는 택.
마킹의 주인공은 맨유 유스 출신의 니키 버트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맨유에서 뛰었느데
그 후 뉴캐슬로 이적. 홍콩에서도 뛰기도 했고,
은퇴 후 맨유 코치로 재직중이다.
기본 아디다스 폰트라 오피셜로 할 필요가 없어
스포츠 119에서 10,000원으로 마킹을 완성했다.
오피셜은 30,000원. 기본 폰트인데 오피셜의 필요성을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기본 폰트는 자컷으로 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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