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벡에서 저렴한 가격에 풀렸던 09-10 레인저스 어웨이
시즌이 끝나고 저렴하게 풀리는 영연방 리그 제품이 많았고,
그 중 하나가 레인저스 어웨이 레플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으니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지.
유니폼 스폰서인 엄브로.
팀 엠블렘은 좀 밋밋하다.
그리고 메인 스폰서인 칼링.
레인저스, 셀릭 모두 칼링 스폰이다.
한쪽만 스폰을 하면 반대쪽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난다고 했던가?
그래서 양쪽 모두 메인 스폰서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사이즈는 M.
S로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 살짝 크다.
15,000원에 구입한 SPL 챔피언 패치.
다른 패치들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다.
이때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패치들 가격 거품이 장난 아니었음.
목 뒤쪽에 스코틀랜드 국기가 프린팅 되어 있다.
이런건 자수로 넣으면 좋을텐데.
국기도 단순한 편이라 프린팅 보다는 자수가 나을것 같다.
여름에 녹아서 다른 레플하고 붙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 되더군.
마킹의 주인공.
나초 노보.
스포츠 119에서 클라이시트 재질로 제작되었다.
일체형으로 제작된 마킹이라 떨어질 일도 없고,
미친듯이 세탁을 하지 않는 이상 지워질 일도 없을것 같다.
다른 클라이시트 마킹된 레플도 4~5년간 착용하고 세탁을 했는데
그대로 유지되는걸로 봐선 괜찮은것 같다.
마킹의 주인공은 마킹을 할때나 알게된 선수.
스페인 출신의 레인저스 주 공격수.
그런데 마킹을 할때즘 고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한 번도 본적 없고, 이름도 처음 들어본 선수인데
주공격수 라는 말에 그냥 마킹.
레인저스에는 아는 선수가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My Replic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플리카]08-09 맨유 away no.13 박지성 (0) | 2014.07.20 |
---|---|
[레플리카]07-09 맨유 home no.3 파트리스 에브라 (0) | 2014.07.20 |
[레플리카]09-10 뉴캐슬 home no.17 앨런 스미스 (0) | 2014.06.07 |
[레플리카]06-07 뉴캐슬 3rd no.22 니키 버트 (0) | 2014.06.07 |
[레플리카]06-08 브라질 away no.11 호빙요 (0) | 201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