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아울렛에 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장 지하철을 타고가 구입했던 08-09 맨유 홈.

우선 레플부터 구하고, 그 뒤 생각하기로 하고 무작정 지하철을 탔다.

시간을 끌면 내가 원하는 사이즈는 품절될 확률이 높다보니 여유부릴 시간이 없었다.

다행히 아울렛에 도착했을때 내가 원하는 사이즈가 있었고, 여유있게 구입.

그 후로도 맨유 수량은 넉넉했는지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한동안 있었다고 한다. ㅠ.ㅠ

 

 

AIG 스폰 프린팅.

과거 보다폰은 엠보싱으로 되어서 관리가 편했는데

프린팅 스폰이 된 이후 맨유 레플들은 관리하기가 참 까다로워졌다.

 

 

모로코에서 제작된 맨유 레플.

내가 원하던 M사이즈.

다이어트한 이후 S사이즈를 입었으나

다시 M으로 돌아가고 있다.

 

 

가격이 36,500원.

50% 할인된 가격이다.

아울렛에서도 30% 할인으로 보통 판매가 됐는데

할인율이 커서 정말 땡겼던 레플리카였다.

 

 

 

레플을 구하고 나서 구입한 챔피언 패치.

챔피언 패치를 부착하고 싶어 구하던 중 06-07을 구할 수 있어 06-07 챔피언 패치를 구입해 부착했다.

황금 사자패치. 멋지더군.

 

 

마킹의 주인공은 박지성의 절친 에브라.

박지성 레플을 구해놓은 상황이라 다른 선수를 찾던 중 에브라가 생각나

에브라 마킹을 했다.

오피셜 마킹이 자컷가격 보다 더 저렴한 에브라 마킹.

저렴하니 당연 오피셜이지.

역시나 EPL 마킹은 오피셜과 자컷의 차이는 크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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