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쯤 외근 나갔다가 구입한 브라질 어웨이 N98.

포천 외근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프리미엄 아울렛에 나이키 매장이 있어

국대 제품이 있나 해서 들어갔는데 대한민국 국대 제품만 없고,

다른 국대 제품들만 잔뜩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브라질 어웨이 N98.

네덜란드, 포르투갈, 브라질 홈, 어웨이가 있었는데

제일 괜찮아보였던 브라질 어웨이를 구입했다.

구입가격은 월드컵이 끝나서였는지 모르겠는데

할인 가격이었던 69,300원에 구입했다.

 

 

튼튼한 나이키 스우쉬와 브라질 엠블렘.

 

 

 

나이키 N98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지퍼.

다른 트랙탑들은 잘 부러지는 소재였는데

이건 그럴 걱정이 없었다.

 

 

구입할 당시에도 살짝 컸던 S사이즈였는데

이제는 S사이즈가 작아지기 시작했다.

슬픈 현실...

 

 

 

 

 

 

 

고무 재질로 되어있는데

보이는 것보다는 조금 튼튼하다.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정말 예뻐보이는 트랙탑이다.

파란색과 노란색, 흰색이 적절하게 조화된 트랙탑.

요즘은 대한민국 국대 트랙탑만 입고 있는데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한번 착용해줘야겠다.

 

Posted by 공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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