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플리카와 함께 킷벡에서 구입한 레플리카.
구입가격은 이탈리아보다 훨씬 더 저렴했다. 9.99파운드.
킷벡이 영국이라 그런가 잉글랜드 레플리카 제고가 넘쳐서 그런가
시즌이 지나면 항상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레플을 판매하곤 했다.
그 때 구입했던 레플리카.
잉글랜드 레플리카는 제값 주고 구입하면 아까웠던 시절이었지.
잉글랜드가 월드컵 예선당시 착용했던 레플리카라 매치데이를 같이 마킹했다.
안도라와의 경기를 기념하는 메치데이 패치
숫자 부분은 디테일이 조금 아쉬워 보인다.
스포츠119에서 제작된 자컷 패치.
월드컵 예선당시 착용한 패치로.
다른부분은 만족스러운데 작은 글자부분의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작은 글자부분은 인쇄가 잘되지 않아 잘리거나 한 부분들이 좀 보인다.
마킹에 잉글랜드 축구협회 엠블렘이 들어가는데
2도 플렉스 마킹에 엠블렘을 찍어 넣으면 자국도 남고,
엠블렘도 쉽게 손상이 가던걸 자주 발견해
클라이시트 재질로 마킹을 했다.
손상될 염려가 없는 튼튼한 마킹.
만족이었다.
마킹의 주인공 조 콜.
게스코인의 재림이라 불리던 선수였는데 이 선수도 부상이 잦아서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던 선수.
그래도 신기하게 선수생활은 오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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