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86년 11월 22일

포 지 션  : LW

신      장  : 173cm

소속팀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2003~2004)

         테라시 불로스(2004~2007) 

         레바디아코스(2007~2009)

         AEK아테네(2009~2012)

         전북 현대(2012~2016)

         알 자지라 클럽(2017~2019)

         알 나스르(2017~2018 임대)

         텐진 텐하이(2019~2020)

         산둥 루넝(2020~2021)

         알 다프라(2021~2022)

         등번호 : 9번/10번

 

이베이에서 구입할 카드를 검색하다가 눈에 익은 얼굴이 보여서 클릭을 하게됐다.

얼굴은 분명 전북 현대에서 뛰던 레오나르도가 분명했다.

그렇게 영어가 아닌 그리스어(?)로 기재가 되어 있었고, 맞나 싶었다.

그런데 소속팀을 보니 AEK아테네 엠블렘이 보여

레오나르도가 맞다는 판단에 구입을 하게됐다.

6.5유로 정도에 구입한 후 젬민트샵에서 케이싱을 마쳤다.

루키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레오나르도 카드나 스티커는 이것밖에 보이질 않아서 그냥 루키를 넣어서 케이싱을 했다.

 

 

그리스 경제위기로 나름 싼(?)값에 전북으로 이적했는데

당시 15억 수준으로 데려왔는데지금 같으면 불가능한 수준의 이적료로 데려온 선수다.

아직도 전북팬들은 에닝요VS레오나르도 논쟁을 펼치고 있을 정도로

전북에서 레전드급으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중국으로 이적하기 전에 K리그로 다시 오면 어땠을까?

살짝 기대를 하기도 했는데이미 연봉이 너무 높아졌고,

국내 세금까지 체납한 상황이라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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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2년 7월 8일

포 지 션  : LWF

신      장  : 184cm

소속팀 : 함부르크SV(2010~2013)

         바이엘 레버쿠젠(2013~2015) 

         토트넘 홋스퍼(2015~ )

 

정말 어렵게(?)구한 손흥민의 루키 스티커.

손흥민 루키로 가장 오래된 스티커라고 보면 된다.

이베이에서 여섯번만에 낙찰받은 스티커다.

다른 국내선수들과 달리 해외에서도 손흥민은 인기있는 선수라 낙찰받기가 쉽지 않다.

카드 수집을 시작하면서 카드 하나를 가장 비싸게 구입한 제품이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192,000원이나 들어갔다.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어도 EPL득점왕의 루키를 저렴하게 구입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PSA 10점짜리는 너무 비싸서 구입할 엄두도 나질 않았고.

9점이라도 손흥민 루키를 구입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보관중이다.       

 

 

정말 어려보이는 손흥민.

뒷면에 유스 커리어라던지 프로필 같은게 있으면 좋았겠는데

스티커라 그런건 없다.

그때도 잘했고, EPL득점왕에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인 선수로

월드컵 16강까지 이뤘으니 이제 단 하나. 

아시안컵만 들어올리면 될 것 같다.

차범근도 박지성도 들어올리지 못한 아시안컵을 손흥민이 들어올린다면

차박손 논쟁에서 앞서 나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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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7년 10월 27일

포 지 션  : PG(포인트가드)

신장 : 198cm, 몸무게 : 86kg

드래프트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LA 레이커스)

출신교 : UCLA

소속팀 : LA 레이커스(2017~20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019~2021)

         시카고 불스(2021~현재)

         등번호 :  2번 

 

드래프트 당시 제2의 제이슨 키드라고 평가받던 선수.

직접 보기전 NBA 팟게스트에서 론조 볼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고,

제 2의 제이슨 키드라는 평가 때문에 1순위 펄츠나 대박난 테이텀 보다

더 관심을 갖던 선수였다.

 

그 평가에 걸맞게 떨어지는 외곽슛과 자유투 때문에 고전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 NBA트랜드에 맞지 않는 선수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얼마 후 릅신까지 팀에 들어와 볼 소유시간은 더욱 줄어들었고,

많은 사람들 예상대로 릅신이 들어온 이상 어린 선수였던 볼이 살아남을 수 없었다.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그곳에서 잉그램와 자이언을 도우며부활.

시카고불스로 이적해 활약중이다.

하지만 시카고불스에서는 경기에 출전하기보단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어쩌가 시카고의 경기를 볼 때마다 론조 볼은 보이질 않았다.

 

 

 

드래프트 지명당시의 인기는 사라졌고,

동생 라멜로 볼이 더 잘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론조 볼을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연히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값도 오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베이스 카드니 헐값의 카드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도 차세대 제이슨 키드로 평가받던 선수였고, 

이 선수는 끝까지 응원할 생각이다.

제이슨 키드 만큼은 아니더라도 올스타 가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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